( 우즈벡 농아교회 전도사님의 편지를 번역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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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여러분의 기도와 주님의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모두 22명의 농아 자매님들이 모여서 10시부터 18시까지 일일세미나에 함께했습니다.
아주 은혜와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했지요..
더 준비해 다음에 더좋은 세미나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형제들을 위한 일일세미나 시간을 가지길 원합니다.
assalomaleykum!
Mir vam, ruka Bojiya nad vami!
10 noyabr sestry budut provodit vstrecha jenshin o iscelenie dushi. prosim vashego blagosloveniya
i molitvy.
bless yu!!!
아쌀롬알레이꿈 ! (안녕하세요)
평안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손이 여러분꼐 있기를...
11월 10일에 일일 내적치유(자매들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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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렘사회에서 농아인으로 더구나 여성으로 산다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상처가 많은지 모릅니다.
농아 자매들에게 가지는 이번 내적치유모임을 위해 특별히 마음모으고 기도해주세요.
마음의 상처와 쓴뿌리들을 빛에 드러내놓고 말씀과 주님의 사랑으로 다 치유받을수 있도록
빛의자녀로 든든히 서가며 가정과 사회에 빛으로 영향을 끼칠수있도록
서로를 사랑하고 위로하며 세워주는 교회공동체가 되도록
(축구에 대한 내용은 축구팀이모저모 란에 올려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