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호세아’는 ‘여호와는 구원하신다는 뜻’이며 북이스라엘의 마지막 선지자이다.
음녀 고멜과 결혼하여 2남 1녀를 낳는다.
장남 이스르엘 - ‘하나님이 뿌리시다’
딸 로루하마 -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
막내 로암미 - ‘내 백성이 아니라’의 의미를 갖는다.`
북이스라엘 사상 최고의 황금기에 수도 사마리아를 중심으로
예언활동을 벌인 선지자 호세아의 사역이다.
이스라엘 지도층의 도덕적 타락상,
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외면하는 백성들의 사회적 무관심,
우상 숭배와 불신앙에 대한 심판, 무
엇보다 하나님의 심판을 상기시키며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호소한다.
금번 2016‘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장애인국제포럼과 농아인축구대회>를 준비하면서
호세아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알아차리고자 한다.
호세아 1장
하나님만이 구원이시다.
주님. 금번 대회에 참여하는 각국의 농아들에게 구원의 일을 진행하소서.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음에 감사하고
사람들 앞에서 건방떨지 않도록 겸손한 마음을 주십시오.
<기도제목>
1.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7절)
- 하나님만이 구원자 이십니다.
2.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 이름에서 질투하며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하시고 <10절>로 이어지는
'그러나‘의 은혜를 알게 하소서.
-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3.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 지도자를 세우셔서 통일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