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반전! " 나, 이런 여자야! ~"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5-12-22 (화) 00:44 조회 : 601
 
음울한 날씨만큼이나 우울해지는 내마음날씨
이 세상의 소망이 없고 희망이 없다.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나... 재미도 관심도 없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라 살겠다고 한 이후에
세상에 살면서 나이가 들어가며 거룩해지고 성화되고  성숙해지기는 커녕
늘어나는 욕심과 이기심 자기애와 거룩과는 더 멀게 느껴지는 타락함....
마음은 원하고 기도하는데 잘 되지않는 이 괴리감에 마음은 더 어려워지고..
내가 할수 있는것도 없는것같고...
 
우리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나
이 세대에 무슨 소망이 있나. 무슨 선한것이 나올까...
뉴스를 통해 들려지는 소식들은 매일 기상천외하고 절망스런 언어들뿐이다.
 
' 차라리 희망없고 발전없는 이 세상에 사느니 하늘나라로 옮겨졌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주님이 맞아주시는 그곳에서 살면 좋겠다....'
처음으로 그런 생각이 들어오는 날이었다.
 
 
다음날 아침 핸폰을 통해 묵상할 말씀 한 구절 눈에 들어와 마음에 빛으로 들어온다.
 
"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다 "
(고전1:9)
하나님은 미쁘시다!
예수님은 그의 아들이며 우리 주 그리스도 이다!
나는 불림받은 자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말씀이 환~하게 내 마음을 비춰주는 느낌! 
 
"나 이런 여자야~! " 
나는 하나님께 부름받은 자이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자이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참 미쁘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8  카네이션이 나를 울린 이유 하늘맘 2016-05-12 451
137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늘맘 2016-05-08 1674
136  리더 마인드 ! 하늘맘 2016-05-03 449
135  문제 해결을 위한 다섯가지 물음법 하늘맘 2016-05-03 413
134  내 감정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진다 하늘맘 2016-05-03 439
133  "우즈벡 아이들에게 영양제 좀 보내주세요" 하늘맘 2016-04-09 454
132  식목일에 내가 심은것은 ? 하늘맘 2016-04-05 415
131  우리들의 눈물과 기도가 저 땅의 눈물을 대신해 줄수 있다면... 하늘맘 2016-04-02 460
130  절대감사 하늘맘 2016-01-23 476
129  마음의 반전! " 나, 이런 여자야! ~" 하늘맘 2015-12-22 602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