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쿨. 겨울에도 얼지않는다는 '따뜻한 호수' 라는 뜻의 키르키즈스탄의 관광제1명소입니다
수도 비쉬켁에서 동쪽으로 4시간 가량 차로 이동합니다..
호수 아래에선 온천이 솟는다는 말이 있는 담수호입니다.
해발 1800미터에 위치한 이스쿨 호수는 파도도 치고 경상도 만한 크기로 바다처럼 보입니다.
여름엔 많은 관광객들이 전 구소련연방에서 몰려오는 성수기.
지금은 맑고 파란 가을날입니다.
이 가을에도 수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스쿨의 자랑은
따뜻한 호수, 깨끗한 물과 공기 뿐 아니라 자작나무도 명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