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행하여 같이 사역하게 된 의료사역팀.
침술, 치과, 가정의학과
아름다운 동역의 현장이었습니다.
많은 현지인들, 외국에서 요양차 온 사나토리 손님들과 직원들,
그리고 현지 선교사님들이 혜택을 받게되었습니다.
많은곳에서 그렇듯이 이번에도 여성환자들이 많았습니다.
배에 침을 놓은분들을 보니 의외로 수술한 환자들이 많은것을 봅니다.
흉터자국도 크고 진하여 침놓을 자리를 옮길수밖에 없는 환자들도 많았지요.
침을놓고, 뜸을뜨고, 치과진료받고 스케일링하고, 아픈곳 상담하고 약을 받고....
여전히 현지에선 의료진료가 꼭 필요한 것임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의료의 특성상 더 신중하고 조심해야하고, 현지국의 법을 존중해야함을 또한 확인합니다.
몇분에게 기도해주고 축복해줍니다.
환한 얼굴로 응답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