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말씀을 매일 묵상하며 11명의 팀원이 한마음이 되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사랑으로 연합하여 하나가되고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나게 되어지는 통로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카작스탄과 키르키즈스탄에 다녀왔습니다.
치과, 침술, 가정의학과, 손맛사지와 네일아트로 섬기고
현지에 계신 선교사님들을 대접하고
현지 목회자들을 만나 대접하고
그땅을 누볐던 네스토리안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국을 일부 둘러보았습니다.
매일 말씀으로 이끌어주신 단장 집사님께도
믿음의 가정의 모범을 보여주신 부부집사님과 아이들에게도
겸손하고 순수한 열정으로 섬겨오신 현지 선교사님들과 도우미들에게도
함께 한 호주 주안교회 청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
가을이 되어가는 아름다운 중앙아시아를 볼수 있었고
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목마른 영혼에 고개가 숙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