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26377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21286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26378
50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은 누구인가(2009년 10월 4일) 활산 2013-08-19 1058
49  달력에 있는 빨강색 숫자 활산 2013-08-19 1158
48  경호실장 활산 2013-08-19 1072
47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 활산 2013-08-19 1226
46  영적인 대물림 활산 2013-08-19 1204
45  약 200만명과 2명,,,!!!| 활산 2013-08-19 1040
44  하나님 곁에 있는 쓰레기통 활산 2013-08-19 1092
43  마지막 날에 살아날 사람(2009년 9월 27일)| 활산 2013-08-19 1114
42  승부차기 활산 2013-08-19 1110
41  "천산"을 이전해 갈 사람은 연락해 주세요 활산 2013-08-19 1148
처음  이전  201  202  203  204  205  206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