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11-18 (토) 19:31 조회 : 76
단3: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 편승하는 죽은자 아닌 살아있는 자되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염시키는 사람되게 하소서

토요일에도 도시락 싸들고 도서관에 간다.
영어로 복음을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남원 활산서원에 첫눈이 오셨다고 코성이 사진을 보내준다. 내가 어렸을 때에도 정원에 놓여져 있던 독서상에 첫눈이 쌓인다.
예수를 구주로 고백했던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한다.
첫사랑 예수를 증거하며 열방을 다녔던 복음전도자의 삶은 오늘의 첫눈처럼 나를 행복하게 한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21659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26645
1906  남은 시간 활산 2023-12-07 48
1905  나무, 我無 활산 2023-12-06 50
1904  평양 냉면 활산 2023-12-05 40
1903  군인 정신 활산 2023-12-04 35
1902  만두 활산 2023-12-03 37
1901  크리스마스 선물 활산 2023-12-02 36
1900  울릉공 활산 2023-12-01 53
1899  하늘 산 활산 2023-11-30 49
1898  새 노래 활산 2023-11-29 70
1897  이토록 활산 2023-11-28 58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