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36099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31493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6100
14  국보 목사 활산 2013-07-18 1068
13  미친 새끼들 활산 2013-07-18 1332
12  한심한 놈년들 활산 2013-07-18 1156
11  빛을 만나는 날 활산 2013-07-18 1190
10  소홀 죄 활산 2013-07-18 1169
9  결혼식장에서 흘린 눈물 활산 2013-07-18 1306
8  희망방송 활산 2013-07-18 1192
7  오늘의 감사 활산 2013-07-18 1214
6  통일에스라운동협의회 계승발전준비회 활산 2013-07-18 1295
5  사람과 재정 활산 2013-07-18 1215
처음  이전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