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의 밤은 깊어가고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3-08-21 (수) 16:23 조회 : 629
 
 
 
일주일간의 손님들이 떠난후  뒷정리하며 수고하는 나타샤
이불시트와 베개시트까지 세탁하여 정리하고,
가을낙엽이 쌓이는 축구장까지 깨끗이 쓸고나오나
바람이 다시 장난을 건다.
 
매주 토요일마다  축구하러 모이는 농아들의 함성은 커져가고
늦은시간까지  원탁에 둘러앉아 얘기를 나눈다.
 
앞으로 어떻게 더 쓰임받는  사람들이 될까
어떻게 센터를 더 잘 활용할수 있을까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이룰수가 있을까?
 
센터의 밤은 깊어가고
우리들의 고민도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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