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맞이에 바쁜 센터식구들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3-08-21 (수) 16:22 조회 : 828
 
 
 
한국에서 찾아온 수화 뮤지컬팀 16명, 장애인 화가팀 5명 과 목사님 한분.
모두 24명의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청소하고 기도한 우리 센터식구들
 
손짓사랑 문화축제도 성황리에 잘 끝내고
휠체어도 전달하고
센터에서 기름밥을 준비해 저녁식사로 대접하였다.
축구장에서 같이 뛰며 축구도하고 ..
 
요셉은 자동차로 조용히 차분히 행하고
밀라이모는 통역으로  또한 사회자로 이리저리 바쁘다.
나탸사는 수화통역으로  집안책임으로 섬기고
마나스와 빠빠는 필요한곳에 힘을 다해 섬긴다.
우리 다윗까지 사람이 많아 북적대는 센터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논다.
 
아름다운 가을의 달은 기울었다 채워지고
우리의 가슴에 사랑도 채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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