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눈으로
우리에게 주신 화이트 크리스마스
성탄 축하예배를 드렸다.
예수의 성탄의 의미, 나의 성탄은 언제? 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다.
20명의 사람들이 모여 좁은 센터 식당에서
사람으로 가득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풍성하고
서로를 축하하고 웃는 행복함으로 가득한
센터의 오늘하루였다.
캐롤송으로
가요와 팝송으로
결혼축하 노래로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쌓인 눈에서
눈싸움하고 강아지와 뛰놀고
온도계 수은주는 자꾸 아래로 향하지만
우리의 행복지수는 위로 향한다.
예수가 이땅에 온날이 크리스마스
내가 주님을 만난 날이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Everyda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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