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적 지질학을 공부하던 저자는 미국에서 유학하여 공부하던 중 창조과학을 만나
미국창조과학연구소에서 과학교육학을 공부하고, 신학(구약학)을 공부한 창조과학 전문사역자이다.
특히 이 책은 창조과학탐사여행을 하며 혹은 강의와 세미나를 하며 만났던 사람들, 질문들 그리고
어떻게 이 사역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간증이 함께 나와있다.
성경을 증명하려고 탐사여행하는것 아니고 성경의 증거들을 보여주려는 목적이라며
그랜드캐년을 중심으로 몇일동안 같이 버스로 다니며 현장을 보고 강의와 성경들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라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사실로, 성경을 구체적으로 믿게되는 기회가 되고
믿지않는 사람들도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되며 그 사실을 아는 증인의 말이 기록된 성경을 믿게되는 좋은 기회가된다.
내가 만든 하나님이 아닌 나를 만든 하나님에 대해서.
수많은 퍼즐들을 맟출수있는 정답 그림이 그려있는 성경
처음부터 거기 계셨던 분이 주신 계시의 책이 바로 정답이라는, 과학교과서라는!
진화론이 휩쓸고 간 곳마다 교회는 모두 문을 닫았다. 유럽이 그럤다
그 가득찼던 예배당이 지금은 텅텅비어있다. 진화론이 미국에 상륙한 이후로 상황은 똑같이 변해왔다.
한국은 어떠한가?
분명한것은 지금이 위기라는것이다.
이 상황을 기회로 바꿀수 있어야하고 오히려 전보다 더 선명하게 복음을 전할수 있어야한다.
교회는 진화론적 세상에서 창조과학을 효과있게 사용해야한다.
교회여 창세기로 돌아가자! 교회만 창세기로 돌아갈수 있다!
저자는 이렇게 외치며 마무리한다.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