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읽은 이재만 선교사의 두번째 책이다.
특히 이번 노아홍수 컨서트는 노아홍수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다루고있다.
이책에서 특별하게 다룬 내용만 몇가지 둘러보면,
창조과학탐사여행을 하는 그랜드캐년을 둘러보면 홍수이전의 땅과 홍수 때의 땅을 동시에 볼수 있다.
성경에 땅의 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두번 나온다.
창조때의 땅과 노아홍수 심판때 형성된 땅. 첫째날의 땅은 창1:2처럼 아주 복잡한 반면,세째날에 저탁류에 의해 형성된 땅은 지층을 보이게된다.
대륙의 거대한 지각판이 이동하여 대륙들이 오늘의 모습으로 되었다는 '판구조론'은 창조론자나 진화론자나 다 동의한다.
단지 오랜시간이 걸렸다는 동일과정설적 판구조론과, 격변론적 판구조론의 차이다.
산,골짜기,강은 오랜 침식의 결과일까? - 산과 강은 격변으로 만들어졌다.
산의 형성으로 한동안 퇴적작용만, 그 다음에 침식작용만 일어났음을 알게된다.
45억년의 늙은지구가 아닌 만년정도의 젊은 지구를 주장한다.
진화론이 대두하자 진화론과 성경을 조화시키려는 타협이론들이 나타나게되었다.
즉, 하나님이 창조는 하셨지만 진화를 허용하셨다는 1) 유신론적 진화론(1980년대부터 중간단계화석부재를 인정하며 사라짐)
창조의 하루를지질계통표의 긴 기간으로 바꾼 2) 날-시대이론,( 데이비스 영, 나중에 포기함)
3)점진적 창조론- 휴 로스, 하나님이 생물을 창조하시된 지질계통표의 진화순서대로 수억년동안 창조와 멸종 반복하였고 마지막에 인간및 오늘날의 생물을 창조하셨다는 이론(창조뿐 아니라 멸종을 반복하는 하나님의 모순적인 성품(피조물안에 창조주의 능력을 가두는 과오)
4)다중격별설- 하나님이 진화순서대로 생물창조하고 멸종시키는 일을 반복하심, 그 멸종일 일어날때마다 지구상에 격변이 있었고 원인은 지구밖에서온 운석이며 최후의 격변이 노아홍수라는 주장.(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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