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명 3 으로 유명한 강원희 선교사의 여정과 선교지에서의 이야기들을 남은 내용이다.
선교지에 심장을 묻기위해 가난하고 병든자가 있는곳은 어디든 간다는 모토로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등을 선교지에서 의료선교사로 사역하고 계신 현장사역자의 이야기이다.
실제 선교지에서 본인의 뛰어난 의술실력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치료들을 경험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성과 의술을 뛰어넘어 역사하시는 일들이 있었음을 알수 있다.
그 나라에 살고있는 가난한 그들도 하나님은 사랑하고 계신다..!
생선의 머리도 꼬리도 아닌 몸통을 드리듯이..
인생의 가장 가운데토막을, 황금기를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현장에서 사역하고 계신다.
영화를 뛰어넘는 책으로 만나는 감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