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컨신 주의 컨콜디아 대학교 영어과 교수인 저자는 루터란(개신교의 일종 루터교)의 영적 전통에 대한 입문서로 자신의 책을 소개한다.
종교개혁에 이어 복음주의자들은 루터를 따르는 이들로 루터란이라 불리었는데 유럽에서는 오늘날에도 루터란신학을 따르는교회들을 ‘복음주의적’ 이라 부른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와 하나가 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으로써 우리의 빈약한 이해력에 자신을 계시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용서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해 완전한 삶을 살아주신다.
루터란 영성의 두축은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은총이다.
영적인 생활에 대한 지양해야할 접근방식으로 도덕주의, 사변주의, 신비주의가 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도덕주의 분쇄), 깨닫는자도 없고(사변주의를 분쇄), 하나님을 찾는자도 없고(신비주의를 분쇄)” 롬3:10
하나님이 하시는 것으로 시작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으로 끝이난다.
“내가 곧 길이요(도덕주의에 대한 응답), 진리요(사변주의에 대한 응답), 생명이니(신비주의에 대한 응답) ”요 14:6
“당신은 언제 구원받았습니까?” “약 2000년전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셨을 때!”
은총의 수단 하나님의 임재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육신이 되신 말씀인 예수그리스도.성례
숨으시는 하나님.. 시련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매달리게 하는 유익, 믿음을 더 성장시키는 유익, 우리를 기도하게 만드려는 유익이있다.
자신의 감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이다.
곤경의 낭떠러지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은 믿음의 행위이며, 숨으신 하나님이 우리기도에 응답하면서 더 가까이 오시는 기회가 된다.
하나님이 숨겨겨 계신 또하나의 장소는 바로 일상적인 삶이다.
루터는 부모, 농부, 노동자, 군인, 판사, 사업가와 같은 각종 직업들을 모두 “하나님의 가면들” 이라했다. 그 무엇이 되었든 소명의 목적은 다른이들을 섬기는데 있다. 이웃사랑의 그리스도명령 준행과 관계있다.
하나님이 영적인통치와 지상적인 통치를 둘다 갖고 계시고 서로 다른면서도 연결된 방법으로 통치하신다.
두 왕국안에서 살기: 거룩함과 속됨 크리스찬은 두 왕국의 시민들이다. 두왕국의 교리는 크리스찬의 활동성을 장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