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있는 묵상의 사람이자 물리학자인 최형섭 교수의 2012년 예수전도단에서 출간된 책이다.
"주님을 향한 초점을 놓칠때마다 이 질문들은 다시한번 주님의 임재앞으로, 그분의 지혜 가운데로, 그분의 사랑의 날래 안으로 불러주고 초대해주었다. 이 질문들은 우리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하나님이 끊이없이 물으시고 또 우리가 실제적인 삶을 통하여 대답해나가야할 질문들이라고 생각한다."
-서문중
성경에서 하시는 질문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가까이 나아오기를 원하신다.
"네 형제는 어디있느냐?"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고 섬기기를 원하신다.
"네가 어디서왔으며 어디로가느냐?"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인생을 향한 그분의 뜻을 깨닫기원하신다
"네 손에 있는것이 무엇이냐?"하나님은 우리의조건이나 자원아닌 하나님한분만 신뢰하기원하신다.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자기자신,세상을 보기원하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하느냐?"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이 구원자와 주님이심을 인격적체험을 통해 깨달아알기 원하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기 원하신다.
오늘도 주님이 우리에게 이 질문들을 하고 계신다고 믿는다
우리는 어떻게 대답해야할까?
하나님은 이 질문들을 통해 무엇을 이루기 원하시는가?
이 질문들이 우리의 삶을 떠나지않고 이 질문들이 우리를 인도해주고 지켜주길 바라는 저자의 기도로 마무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