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이며 목사이신 저자는 메마름과 고통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영성신학의 차원에서 저술들을 이어나가고있다. 이번 책에서는 성경에서 고난의 대명사 욥기를 통해 고찰하고있다.
1부 생활속의 영혼의 어두운 밤
나는 누구인가?
메마름은 왜 오는가?
비참함은 왜 오는가
메마름으로 얻는 축복
교회에 어려움은 왜 오는가?
현실 생활속의 성자
자기자신에 주의하라
2부 욥의 영혼의 어두운 밤
사심없는 신앙이 가능할까요?
하나님은 소유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길들여지지 않는다.
고통은 인간을 오염시키지않는다
고통은 신비를 열어준다
글에서 나오는 구절들을 살펴보면 다음과같다.
영적성장위해 필수적으로 겪는것이 영적메마름이다. 메마름을 통해 자기자신에 대해 깊이 아는것. 자신을 깊이 알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길이 열린다.
영적 메마름을 겪는 순간에는 많은 행동을 하지마라. 거룩한 쉼 가운데 머물러라.
사막의 교부 성안토니 사막의 영성가로 사막은 거짓자아가 벗겨지는곳, 하나님이 아닌것들에 대한 모든 애착들이 벗겨지는 곳이다. 고독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고 참된 자아를 발견하는 곳. 우리가 사막으로 들어가 고독을 사랑하고 스스로 긴장을 풀면 그고에 하나님의 따스함과 평화가 있음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토마스 무어 <영혼의 어두운밤>에 성장통은 어른이 되어가는 통과의례이다.
그리스도인의 영적성숙의 통과의례가 바로 고통이다.
로버트 존슨 < 내면의 황금> 3가지 외로움
과거 그리워하는 퇴행적 외로움(청년)
아직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욕구의 외로움(중년)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데서 오는 외로움 - 영혼의 어두운밤. 이는 홀로 있을때 치유가능하다.
하나님의 임재체험, 하나님의 부재체험. 하나님의 부재방식으로 임재하시는것이다.
하나님은 떠난적 없다. 다만 숨어계실 뿐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번성할때보다 인간이 고통당하면서 자기를 비우는 모습을 더 기뻐하신다.
비움의 훈련은 최고의 훈련이다.
보편적인곳에서 특별함을 보는것 그것이 살아있는 경건이다.
평범한곳에서, 평범한 것에서 신비를 보는 눈 이것이 영적성숙이다.
번영이 올때도, 고난이 올때도 하나님의 손길을 보아야한다.
고통가운데 걸어가면서 하나님꼐 고통을 텅어놓지 않는것이 불신앙이다.
고통은 심판의 기회가 아니라 예수님은 고통을 은혜의 기회로 보신다. (요9:3)
욥기의 주제는
재앙과 악의 존재를 하나님의 섭리로 바라보자.
하나님은 악과 재앙을 사용하셔서 사람을 성장시키고 사람들에게 복주신다.
고통당할때 거칠게 항의하라. 단지 사람에게 하면 불신앙이요 하나님께 하면 기도이다.
비참한 자신을 발견하는 자는 복이있다.
자기인식..
우리는 고통가운데 있을때 우리 자신에게로 돌아가야한다.
하나님께 버림 받았다고 하는 그 공허함 속에 있는 자신과 바닥으로 돌아가야한다.
바닥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