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인 한국인이 쓴 우화로 쉽고 간단히 그러나 의미심장하게 전달해주는 자기계발서이다.
지금의 나를 베스트로 바꾸기 위한 체크 포인트
1. 다른사람이 원하는것, 다른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2.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3. 세상이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것이 무엇인가.
1250도는 자기를 구워내는 온도로 진흙속에 유기물들이 녹아나오는 온도이다.
그온도에서 구워진 진흙만이 진짜 멋진 자기의 모습으로 태어나올수 있다는것이다.
우리가 잘아는 동화 '토끼와 거북이' 의 경주 이야기이다.
아니 후속편? 현대판? 이랄까..
토끼가 낮잠을 자는동안 욜~심히 달린 거북이가 이긴 이야기
그러나 토끼는 낮잠자는 습성까지 바꿔가며 거북이를 이기게된다.
거북이 슬론은 자만심에 빠졌다가 실패와 절망의 우울에 빠지게된다.
그 거북이 슬론이 자기의 장점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남들이 원하는 것만을 향해 가다가
실패하고 결국은 깨달아가는 과정이다.
간단한 우화로 많은 얘기를 전하는 이야기 책이다.
그래서 우화,동화책은 언제 읽어도 좋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