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중국에서 북한선교사역을 감당한 한국인 최광 선교사의 탈북자선교 실화이다.
현재는 한국에서 탈북민사역과 북한선교에 황금종교회와 열방빛선교회를 통해 사역하고 계신다.
저자는 실제적으로 중국내에서 탈북하여 숨어지내고 있는 탈북민들을 찾아 모아서
사역장을 시작하여 전혀 신앙이 없는 사람들 술과 담배로 낙을 삼고 살던 사람들에게
성경통독을 시작하여 같이 동고동락하며 그들과 하나되어 살며
성경통독과 성경공부로 믿음을 심어주고 그들이 제자가 되어 그들 각자의 사역장을 가지고
복음전하는 사역자로 설교자로 말씀전도자로 선생님으로 살아가게된 변화의 간증의 이야기이다.
실제적으로 그들중에는 다시 북한에 잡혀들어가 순교당하기도 하였고
중국내 사역장에서 소리없이 사역하기도 하고
한국으로 나와서 사역자로 탈북민들을 섬기는 사역하며 지내는 사람도 있다.
북한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어투와 생각과 사고방식에 대해 많은것을 알수있게되고
복음이 어떻게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죽음도 두려워하지않는 사람이 되게하는 능력이 있는지를
보게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