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정치부기자를 역임한 기자출신이다.
『북한을 선점하라』는 기근으로 파괴된 북한의 일상과 정치범 수용소, 국경지역의 꽃제비, 그
리고 돼지 한 마리 값에 팔려 다니는 탈북 여성들의 실태 등 북한의 비참한 현실을 풍부한 자료를
통해 밝히는 한편, '사랑’ 또는 ‘인도주의’라는 이름으로 쉽게 악(惡)과 타협해 버린 종교계와
친북단체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교보문고
다가오는 통일을 이루기 위해
북한사람들의 마음을 선점해야한다는 주장이다.
탈북민을 돕고 탈북자들이 한국으로 오는데 도움을 주는데 돈을 사용하는것을 비판한다.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이 북한에 햇볕정책등으로 지원하고 도와준 돈들이 결국은 북한
군사력증강에 일조를 했다.
종교계에서 수많은 돈을 모아 평앙에 평양과학기술대학을 만들어준것은 결국 그들의 군사력,
무기력 증강에 도움을 주게되었다.
우리민족이 통일되어야하고, 곧 통일이 될텐데 ,..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한 소시민으로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는 깊은 질문이 올라온다.
우파적인 이 책은 또 다른 면으로 통일에 대해 생각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