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커닝햄 통일예배 어홉번째 집회가 목포 사랑의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오전 순천남부교회에서 IT세미나를 마치고 바로 목포까지 이동하여 저녁집회를
준비하기엔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그동안 진행을 도와준 예수 전도단의 일정이 마치게 되어 필요한 것은 직접
교회에서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오늘 로렌의 말씀 내용중 한국이 제2의 영적 부흥을 위해 IT를 통한 선교의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한국 기독교가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도운동에 따른 하나님 말씀이 병행 되었기에
가능 했다면 종교 개혁을 이루었던 마틴 루터 뒤에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이 성경을 찍어
냄으로 종교개혁이 완성 된것 처럼 한국의 새로운 종교 개혁을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은
IT 통한 선교를 준비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 많은 투자와 젋은 IT 선교사를 준비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IT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선교의 전략을 세우는 것은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로
성경을 찍어낸것 이상으로 선교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해 줄것입니다.
내일은 로렌의 마지막 일정으로 대전한밭교회에서 집회를 갖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은혜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