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7일 - ****교회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4-09-09 (화) 10:52 조회 : 988
 
 
 
추석연휴
대체휴일이라는 표현이 어색할 정도로
민족대이동이 일어나고 있는 주일아침
동네에 있는교회에 찾아가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임재를 기다렸다.
목사님께서 약 5분 정도 말씀을 전하신것 같은데
어느새 주일설교가 끝나 버렸다.
갈라디아서 2장 11~21 말씀을 본문으로
복음의 진리를 따라 행하라! 에 대한 강력한 메세지를 선포하셨다.
<은혜위에 은혜더라> 주님의 말씀처럼
오늘의 예배는 나를 위해 준비해 주신 하늘의 잔치였다.
 
 
 
 
 

활산 14-09-21 21:53
 
그런데 그날...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이 왜 나를 사랑하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하셨다.
************ 예배 후 *************
나는 설교를 하셨던 목사님께 이렇게 말을 건냈다.
그래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다는 것을
말로(하나님이 언어를 주셨으니까) 표현을 해야만 하지 않겠냐고...?

나는 그 순간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이렇게 표현(정리)해 본다.
1.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DNA 인자 / 씨 / 형상대로
1-1. 부모가 자식을 낳은 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낳으셨다.
1-3. 십자가에서 내 대신 죽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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