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사역하시다가 추방당하셔서
지금은 터어키에서 이란인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이요엘 선교사님이
에스겔 37장의 말씀으로 <파멸에서 회복으로 미션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셨다.
설교 전에 나는 약 10분동안 한반도 땅에 통일을 허락해 달라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외쳤다.
예배 후에 어떤 분이 명함을 주신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시간이 있냐고 하신다.
자녀들도 통일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고 하면서 자녀들을 만나 줄 수 있냐고 물으신다.
나는 주저함 없이 <예> 했다.
생각을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천국독립군이 필요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