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커닝햄 통일예배 다섯번째 집회가 청주대복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봄날이지만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예배시간에 맞추어 많은 분들이 집회에 참석하셨고
(1,200명 정도) 교회안 로비에 사업별 부스를 미리 만들어 놓았고 작은 현수막도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청주지역 예수전도단 청년들의 참여가 높은듯 예수전도단 부스 주위에 삼삼오오짝을 지어
대화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7시부터 시작된 찬양은 8시까지 이어졌고 이어 로렌 목사님의 메세지는 평양에 다시한번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한국의 젊은이들이 일어날 것을 선포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선교의 방향인 IT선교사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며 1만명의 IT선교사에 동참해
줄것을 제시했습니다.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집회가 마무리 되었고 내일은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집회를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