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특이한 교회를 다녀왔다.
연고가 없던 순천땅에서 7년을 개척했던 목사님은 현재도 담임목사님으로 선교지에서 7년째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담임목사님의 선교정신을 이어받아 부목사 3명이 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었다.
통일을 준비하는 구체적인 교회. 파주에 교회를 개척해서 DMZ을 향해 땅을 밟고 기도하고 쟁취하고
일본의 영혼을 주께 인도하는 일본인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일본땅에 교회를 개척하고
현재는 북한이 눈에 보이는 중국땅에서 선교를 감당하고 있다고... 담임목사님의 사역을 설명해 주었다.
금요철야예배
오랫만에 드린 순복음. 스타일의 금요철야
찬양팀의 온전한 순종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다.
멋진예배. 하나님 스타일. 일체 은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