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람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6-02-25 (목) 07:40 조회 : 857

남과 북의 사이... 
지금의 계절처럼 몸도, 마음도 겨울과 봄의 사이에 있음을 
알아차려 봅니다. 

산과 바람....
바람은 길을 만들지 못하기에. 길이 바람을 초대합니다. 
결국, 산이 바람을 만들어 산길을 만들어 가겠지요.
활산... 살아있는 산...
큰산이 아니어도 좋으니.....

남과 북. 겨울과 봄. 사이에 동산되어 
산바람이 되면 어떨까. 
자문해 본다.

통일춤.jpg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십자가는 더하기 이다. 손짓사랑 2013-08-19 9365
751  산과 바람 활산 2016-02-25 858
750  약속 활산 2013-07-18 853
749  본질 활산 2013-08-19 848
748  선교지 - 선교사 활산 2013-10-03 847
747  조직 활산 2013-07-18 846
746  새로운 피조물 활산 2013-09-20 846
745  나는 어떤 군인인가? 활산 2013-08-19 844
744  속담 활산 2013-08-19 844
743  어디에서 시작할 것인가 활산 2013-11-18 844
742  성령과 증인의 코드 활산 2013-09-08 843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