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더하기 이다.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19 (월) 18:17 조회 : 9366
 
주님의 임재를
법당에서 경험했습니다.
 
훗날 법당에 있던 "불상"을 가만히 쳐다보니까
"불상"이 "불쌍하구나" 이렇게 보였습니다.
 
그런 후에
예배당에 걸려있는 십자가의 모습이
저에게는 빼기도 아니고
나누기도 아니고
더하기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하늘의 중력에 이끌린
더하기의 생각들을
 
이곳에
남겨봅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십자가는 더하기 이다. 손짓사랑 2013-08-19 9367
771  새시대 활산 2020-12-11 162
770  시간의 축 활산 2020-11-06 163
769  토해낸다 활산 2020-11-21 163
768  나그네 활산 2020-11-25 163
767  나팔불때 활산 2020-12-17 163
766  성령이 오셨네 활산 2020-12-20 163
765  침노하라 활산 2020-11-14 164
764  꾸준히 활산 2020-11-18 164
763  빛이 있으라 활산 2020-11-23 164
762  하늘을 연다 활산 2020-12-05 16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