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5)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13:16)
히브리서 수신자들의 현실은 신앙인들이 쫓겨 다니는 신세였다.
오히려 도움을 받아야 하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자들에게
나누고 선을 행하라는 것은 말이 안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기독교인의 책임은
선을 행하고 나누는 일에 있기에
찬송의 제사로 드리는 입술의 열매는 오직 선을 행함에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