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BT 
욥9:11 조선어성경       

그가 내앞을
스쳐 가시건만
보이지 않고
지나가시건만
알아볼수가 없네.

주님.
감사합니다.

친구 빌닷의 말에
하나 하나
토를 달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욥기 9장을 가슴 떨림으로 읽고, 보고 또 봅니다.

홀로 하늘을 펼치시고
바다의 물결을 밟으시는 이

북두칠성과 삼성을 만드시고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신 이

측량할수 없이 크신 일을 하시고
헤아릴수 없이 놀라운 일을 하시는 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욥은 아직 9장에서
하나님을 귀로만 듣고 있지만

저는 오늘 삶에서
42장의 욥의 고백으로
힘차게 나아갑니다.

내 앞을 스쳐 지나가실 때
보고 듣고 알고 행하는
행복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