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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생각 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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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활산 날짜 : 2019-04-04 (목) 05:16
조회 :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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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의 여백 소록도 나병환자의 삶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의 삶 언어도단 言語道斷
고통이 깊어갈수록 기쁨은
더 높이 올라간다.
고통은
자신을 단련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다.
고통이 깊어질수록 하나님과의 은밀한 관계가
깊어간다.
깊어지는 고통으로 참되고 영원한 삶의 길에
들어간다.
ps. 내가 감히
욥의 고통을 글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겪어보지 못한 고통을
생각으로
변론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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