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생각 思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9-04-04 (목) 05:16 조회 : 446

욥기의 여백
소록도 나병환자의 삶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의 삶
언어도단 言語道斷  

고통이 깊어갈수록
기쁨은
 더 높이 올라간다. 

고통은 
자신을 단련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다. 

고통이 깊어질수록
하나님과의 은밀한 관계가 
깊어간다.

깊어지는 고통으로
참되고 영원한 삶의 길에 
들어간다. 

ps.
내가 감히 
욥의 고통을 글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겪어보지 못한 고통을 
생각으로 
변론할 수 있겠는가?

켈 1.jpg

친구가 보내준 켈리포니아 사진

켈 2.jpg


활산 19-04-04 05:17
 
4월 4일 BT 
욥6:24 조선어성경       

좀 가르쳐주게.
내가 무슨 실수라도 했다면 깨우쳐주게.
나 입을 다물겠네.     

친구 엘리바스의 질문에 욥은 자신의 고통의 원천은
오직 전능자 하나님에게만 있다고 답변한다.   

한순간에
재산도 사라지고
자식들도 죽고
아내마저도 하나님을 저주하고 떠났는데...

어떻게
욥이 이러한 변론을 할 수 있겠는가..?

대단한 욥       

욥기를 통한 하나님의 의도 앞에
다시한번 질문을 품고 오늘을 힘차게 살아 봅니다.   

고통의 원인 제공자가
누구인가?   

하나님과 사탄의 관계는
수직인가?  수평인가?   

난 알아요 ~
우린 알아요 ~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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