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생각 思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9-04-02 (화) 05:11 조회 : 478

영이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에 

스스로 갇혀 버린
  엄청한 사건이다. 

하루가 천년
천년이 하루 

지구가 돈다.
태양은 그대로 있다.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깬 사람
된 사람
산 사람

삶은
늘 변한다. 

시간은
쉼 없이 지난간다.

11.jpg




활산 19-04-02 05:15
 
4월 2일 BT 
욥3:20 조선어성경       

그런데 어찌하여
고달픈자에게
빛을 주시고
괴로운자에게
생명을 주시는가.       

왜 ? 태어날 때 부터
장애인이 되어야 하는가?

북한 땅에
태어난 사람은
왜 ? 일까

어찌하여 하나님은
고난당하는 자들을
태어나게 하셔서
빛을 보게 하시고,

이렇게 쓰디쓴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시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어찌 한문장으로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주님.
오늘도 첫사랑의 질문을 품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근원적인 질문 앞에서
다시한번 욥기를 통해

깬사람
된사람
산사람이 되어
오늘을 힘차게 시작합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십자가는 더하기 이다. 손짓사랑 2013-08-19 16296
401  4월 19일 생각 思 +1 활산 2019-04-19 675
400  4월 18일 생각 思 +1 활산 2019-04-18 558
399  4월 17일 생각 思 +1 활산 2019-04-17 483
398  4월 16일 생각 思 활산 2019-04-16 473
397  4월 7일 생각 思 +1 활산 2019-04-07 659
396  4월 6일 생각 思 +1 활산 2019-04-06 521
395  4월 5일 생각 思 +1 활산 2019-04-05 439
394  4월 4일 생각 思 +1 활산 2019-04-04 478
393  4월 3일 생각 思 +1 활산 2019-04-03 479
392  4월 2일 생각 思 +1 활산 2019-04-02 479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