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님, 성령님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4-18 (토) 10:50 조회 : 295

1월 13일 생각 思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시간과 공간에 매인 몸으로 

이 땅의 숨을 쉰다. 


화산 폭발의 현장에서의 

들어오는 들숨 


영원한 생명으로  

뱉어내는 날숨 

나의 뿌리는 하늘에 있다. 


영원한 생명을 믿는 사람은 

바쁠 것이 없다. 


들숨과 날숨 

하늘나라 숨 


우숨 

위에서 온 숨 


숨님 

성령님.!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십자가는 더하기 이다. 손짓사랑 2013-08-19 16299
421  현지화 된 선교사 활산 2020-04-18 349
420  칼의 평화 활산 2020-04-18 320
419  산불재난, 화산폭발 활산 2020-04-18 319
418  숨님, 성령님 활산 2020-04-18 296
417  길동무 활산 2020-04-18 338
416  일람 이람 삼람 사람 활산 2020-04-18 327
415  하나이고 전체 활산 2020-04-18 382
414  숨겨진 하나님의 얼굴 활산 2020-04-18 337
413  무엇이 중한디.? 활산 2020-04-18 364
412  생명나무에서 핀 꽃 활산 2020-04-18 351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