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생각 思
고난(苦難)의 역사
이 땅의 삶 자체가 고난이다.
삶에는
늘 고난이 따른다.
고난을 통과하는 자만이
삶을 바르고
힘 있게 살 수 있다.
고(苦)를 피하고
낙(㦡)을 맞으려는 사람은
영원히 고를 면치 못할 것이다.
고(苦)를 통해
자유(自由)에 이른다.
십자가를 통해
부활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