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평화의 길을 간다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4-18 (토) 10:58 조회 : 261

1월 26일 생각 思    


물은 

낮은데로 흐른다. 


물은 

주어진 자리에서 흐른다. 


물은 

험한 계곡을 통과할때 

아름답고 신나는 소리를 낸다.


나는 물 

고통과 시련을 노래하며 

평화의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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