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말숨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4-18 (토) 10:56 조회 : 595

1월 23일 생각 思    


몸의 생명은 목숨 

영의 생명은 말숨 


말숨은 

목의 숨이 울려서 

나오는 소리다.


말숨은 

말씀이다.


누에가 실을 뽑듯 

내 마음의 방 

생각과 말씀이 

이어진다. 


 

하늘 숨 

들숨과 날숨  

사이에 

말씀이 들어간다.


숨이 

말씀 되어 

삶이 된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십자가는 더하기 이다. 손짓사랑 2013-08-19 24841
431  물님, 평화의 길을 간다 활산 2020-04-18 484
430  사라지면 살아진다 활산 2020-04-18 488
429  개 같은 사람, 선교사 활산 2020-04-18 438
428  목숨, 말숨 활산 2020-04-18 596
427  생명나무에 붙어있는 사람 활산 2020-04-18 737
426  말이 춤춘다 활산 2020-04-18 523
425  하늘나라 장사꾼 활산 2020-04-18 436
424  세월을 아끼라 활산 2020-04-18 440
423  잠발레스 이바지역 활산 2020-04-18 493
422  말씀이 불타는 성화로 활산 2020-04-18 512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