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생각 思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수레의 바퀴는
밤낮 제자리를 돈 것 같지만
결코 제자리가 아니라
나아가고 있다.
나사는 늘
제자리를 돌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올라가고 있다.
믿음도 항상
어제와 오늘이 같은 것 같은데
거듭나면 순간적으로 변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