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감춰진 거룩한 보화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4-18 (토) 11:16 조회 : 365

2월 24일 생각 思   


내 마음의 뿌리
아담인가?
예수인가?

세상이 요동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19
뿌리는 어디인가?
마귀인가?
예수인가?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에 가신 예수
40일 금식 후
말씀으로 시험문제를 풀어낸다.

이 시대에 찾아온 시험문제 
나는,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코로나바이러스 19

한국 뉴스를 보면 뒤숭숭하다.

천국의 비유를 통해

나를 만난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13:44)

이 비유의 의미가 무엇일까?
성경을 해석하는 대부분의 학자들은 밭에 감추어진 보화는 예수님이고 
값진 보화를 얻는 얻기 위해 자기 소유를 팔은 사람은 성도들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천국을 인간이 가진 것으로 살 수 있는 것인가? 

인간의 정성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천국인가? 

우리가 무엇을 희생 한들 
값진 보화 같은 천국을 구속할 수 있는가? 

우리의 종교적인 행위와 윤리적인 노력으로 값진 보화 같은 천국을 살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값진 보화와 같은 나를 구속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소유를 지불 하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해석하면 어떨까?

세상에 감춰진 보화를 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팔아 나를 사신 아버지 하나님.

[나는 거룩한 보화]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이 보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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