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시편 91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4-18 (토) 11:18 조회 : 369

2월 28일 생각 思   


하나님으로 풀려지는
말씀 줄이 생명 줄 되어 
나를 묶는다.

말씀 줄은 
개인의 삶을 넘어
시대를 넘어 이어간다.

글이 글씨되고
말이 말씀되어
생명줄을 예수께 연결한다.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 19
시편 91편 말씀으로

한반도 땅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소리내어 읽어 봅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처에 몸을 숨기고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에 머무는 사람아,

여호와께서 네 피난처시요, 
네 요새이시며 
네가 의지하는 
너의 하나님이라고 말하여라. 

그분이 너를 사랑하는자의 덫과 
죽을병에서 건져주시여

당신의 날개로 덮어주시고 
그 깃아래 숨겨 주시리라.
그의 진실하심이 
너의 갑옷이 되고 방패가 되신다. 

밤에 덮치는 무서운 손 
낮에 날아드는 화살을 두려워말아라. 

밤중에 퍼지는 염병도 
한낮에 싸다니는 재앙도 두려워말아라. 

네 왼쪽에서 천명이 쓰러지고 
네 오른쪽에서 만명이 쓰러져도 
너는 조금도 다치지 않으리라. 

오직 눈을 뜨고 보기만 하여라. 악인의 죄값을 네가 보리라. 

여호와를 너의 피난처라 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을 너의 요새로 삼았으니 

어떤 불행도 너를 덮치지 못하리라. 
어떤 재앙도 네 집을 가까이 못하리라. 

주께서 너를 두고 천사들을 명령하여 너 가는길마다 지키게 하셨으니 

행여 너 돌뿌리에 발을 다칠세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떠받고 가리라. 

네가 사자와 독사우를 짓밟고 다니며 
사자새끼와 구리뱀을 짓이기리라. 

나에게 부르짖는자를 내가 건져주며 
나의 이름을 아는자를 내가 높여 주리라.

나를 부르는 자에게 대답해주고 
환란중에 그와 함께 있으리니 
나는 그를 건져주고 높여주리라. 

그로 하여금 마음껏 오래 살게 하고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여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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