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생각 思
지혜로운 말은
깊은 영성으로 발효된다.
말은
칼이 되기도 하고
꽃이 되기도 한다
말은화가 되기도 하고
빛이 되기도 한다
말에 찔러
피 흘리는 사람
말에 불 붙여
가슴 타는 사람
말이
말씀에
사로잡힌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