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학교 중등부 - 귀듕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19 (월) 11:49 조회 : 559
 
 
이민교 선교사님...
 
2011년 12월 15일 푸른 꿈에 이민교 선교사님이 오셨다.
이민교 선교사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해주셨다.
 
이민교 선교사님이 대학교때 소록도에 있는 나병환자들에게 불교를 전하러 갔다가,불교를 전한것이 아니라, 선교사님이 기독교가 된것이다.
 
우리는 이민교 선교사님과 인터뷰 시간이 있었다.나는 선교사님에게 하나님과 첫 만남을 어떤 느낌이었나요? 특히 목탁칠 때 찬송이 나왔다고 하였는데 그 순간의 느낌을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라고 질문을 하였더니, 선교사님께서 그 느낌은 집적 느겼봐야지만 안다고 하셨다.그러고 중보기도자가 되라고 하셨다.
 
또 예원이 언니랑,이삭이 오빠는 질문을 하였다가, 이민교 선교사님이 언니와 오빠에게 숙제를 내주셨다.
 
또,은지언니가 농아들의 기도는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합니다. 눈을 뜨고 하나요?라고 물어보았더니, 선교사님께서 다 눈을 뜨고 한다고 하셨고, 한국사람만 눈을 감고 하는것 같다고 하셨고,
 
힘들고 고된 가운데서도 계속 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을 하였더니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말씀의 힘,가족간에 사랑과 신뢰라고 하셨다.
퀴즈 시간이 있었다.
 
나는 질문을 맞혔다.(질문은 알것같은데 책을 봐야 생각이 날것 같아서...) 나는 복음에 빚진 사람이라는 책에 선교사님이 싸인을 해주셨다.
나는 너무 재미있었고 궁금증도 해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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