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목 - 배기준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7-22 (월) 09:00 조회 : 519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와 함께 시간을 보냈었는데.. 기억나시나요? 하하

저는 그 중에 있던 GLT 3기 배기준입니다.
선생님께서 쓰신 책을 순번을 정해서 돌려서 읽고 있는데 제 차례가 드디어 와서 오늘 다 읽었네요.

직접 선생님을 뵈서 그런지.. 읽으면서,  더 몰입해서 읽게 되고, 울컥 하는 부분도 있고..
순식간에 읽어버렸습니다.

GLT, 말레이시아를 작년 9월에 와서 이제 6개월 조금 넘게 지나갔는데, 조금씩 인생의 큰 방향이 잡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2월에 저희와 시간을 보내실 때 해주신 격려와, 이 책이 저에게 큰 힘이 됐어요. 

아직도 씨름해야 하고, 그분을 신뢰해야 하는 것이 저에게 부족하지만, 조그마한 언덕을 지나 새로운 길목에 서있는 것 같아요.

그분께서 선생님을 통해서 저에게 크게 말씀해주신 것 같아서 참 감사합니다..ㅎㅎ 아숨차이오!

많이 바쁘고 피곤하셨을 텐데, 늦은 시간까지 저희와 함께 시간 보내 주셔서 감사했어요!

혹시 ㄱㄷ제목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배기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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