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의 가정에서 태어나 원불교의 도를 전하러 소록도에 갔다가
그곳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기독교 전도사로 전향하게 된다.
이민교선교사가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 함께 동행함으로 그는 구소련권
무슬림 지역으로 선교하러 간다.
그곳에서 아내와 두 자녀를 데리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장애인들을
상대로 선교를 하며 축구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선교를 하게 된다.
농아들에게 인생의 기쁨과 삶의 의미를 부여 주고 싶어서 애를 쓰고 복음의 본질을
새롭게 점검하게 되었다고 하는 시간들.
이민교선교사는 선교가 주님의 지상명령에 대한 수행이기 보다는 선교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반응이라고 말합니다.
소외당하고 천대받은 약한 자들을 택하사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신다는 주님의
말씀처럼 이들 선교사 부부를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이끄심.
나의 어떠한 것도
나의 어떠한 모습도 아닌 오직 주님으로 인하여 모든것을 이루게 하심을
깨달으며 움직이게 하신 주님.
그분만으로 선교의 사역을 감당하며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이야 말로 나와 함꼐
역사하신 하나님 그분만을 찬양하며 영광돌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복음에 빚진 사람은 자녀됨과 왕권을 소유하므로 최종 승리와 회복이 확보된
사람이라고 했다.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복음에 빚진 자로써 주님의 자녀됨에 감사하며 주님만을
따르고 복음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써야 겠다.
농아들과 함께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한센병환자들을 섬기며 장애 사역에 관한 계간지< 손짓사랑>을 발간
하게 된다.
이세상을 영적전쟁터라고 했다. 우리 나아갈길은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주님을 믿고 따르며 복음안에 승리하며 복음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주님의 복된자녀들임을 기억하며 주님안에 승리할수 있도록 푯대를 향해 전진하는
주의 군사들이 되기를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