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빚진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하고 찬양한다.
복음에 빚진 사람은 저녁으로 시작하는 하루일지라도 반드시 아침으로 끝을 맺는다.
복음에 빚진 사람은 '자녀됨(songship)과 '왕권(kingship)'을 소유하므로 최종 승리와 회복이 확보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에 빚진 사람'이란 이미 십자가의 승리로 끝난 게임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복음에 빚진 사람은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게 되며,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그들이 구원의 길에 이르도록하는 사명으로 살아가게 된다고 작가는 말한다.
복음에 빚진 자...이민교 선교사님은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이적을 은혜로 받은 존재이며,
그러기에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고백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뜨거운 불덩어리처럼 강렬한 빛을 발하고 있는 생생한 신앙 고백을 이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