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야기(2011년 4월 1일)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19 (월) 16:14 조회 : 751
 
 
4월이 시작된지 3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이곳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심해지고 있네요
건강한 저에게까지 감기가 손님으로 찾아 왔으니까요
환절기에 몸살나지 않도록 먼저 건강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금번 KBS 2TV 사랑싣고 세계로 "카자흐스탄에 심은 사랑" 방송을 통해
이슬람 땅의 장애인들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일들이 구체적으로 열매를 맺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먼저 예수를 믿는 농아들이 지체장애인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금년 세계장애인의 날 행사에 개조된 봉고차량(지체장애인용) 1대와 휠체어 3대가 준비되도록

2. 농아들의 일터현장이 되는 비닐하우스 사역의 필요와 저장창고의 준비에 대하여 어떻게 결정을
해야할지,,, 성령님의 음성을 쫓아 행할 수 있도록
3. 콩나물 콩이 4월 말이면 끝이 납니다. 현재 중국(이우)에 연락하여 콩나물 콩 500kg을 카자흐스탄으로 운송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곡류 운반이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제 날자에 잘 도착할 수 있도록
4. 카자흐스탄에서 준비하고 있는 이민교 영주권의 연장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도록
5.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기에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어주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바로 알아서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당신은 나 입니다."의 고백들이 농아인 가정안에서 아름답게 고백되도록,,, 이로인해 농아인 공동체가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은 "하나님 나라 공동체"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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