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기도 - 박성도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4-02-18 (화) 20:37 조회 : 805
 
 
 
사랑의 하나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감사합니다 
은혜로 우리로 하여금 영으로 아버지를 알게하시고... 이땅에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함께 따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토록 축복받은 우리가... 마음은 늘 그렇지 않으나 받은 복을 복되게 하지 못하고... 여전히 세상의 욕심을 거머쥐고 놓지 못하고, 게으르고, 선을 알면서도 크고 작은 영적 싸움에서 이기지 못함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것...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을 이어갈 자녀들을 믿음으로 온전히 세우지 못한 불성실과 예수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으로 이웃과 형제를 섬기지 못한것들을 자백합니다
용소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 우리가 안식하는 날에 주 안에서 그 형상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유치부, 유년부, 중고등부, 청년부의 예배를 통하여 우리 자녀들이 말씀에 영으로 반응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장년들에게는 오늘 특별히 주의 종 '이민교 선교사'를 사자로 보내셨사오니, 그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가난한 심령되어, 애통하며, 주린 심령이 되어 듣겠나이다
말씀이 온전히 우리 마음을 통치하여주시어서 온전한 하늘나라를 담아가는 예배가 되게 하시며, 우리가 온유한 심령되어 진정으로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온전한 예배를 기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 아멘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꿈 너머의 꿈이야기 손짓사랑 2013-08-19 4804
126  통일 너머의 통일이야기 활산 2014-12-20 848
125  여김 활산 2014-08-24 836
124  38선 걸어서... 활산 2014-08-08 907
123  통일의 기회 활산 2014-06-12 837
122  안산지역 중학생들 활산 2014-05-08 880
121  한국 - 북한 - 중국 - 카자흐스탄 활산 2014-05-01 861
120  선생님께 보낸 편지 활산 2014-04-12 810
119  그 분이 하셨습니다. 활산 2014-03-18 772
118  응답하라 2014 활산 2014-03-03 756
117  한반도 기도모임 활산 2014-03-03 753
116  안디옥기도 - 박성도 활산 2014-02-18 806
115  안디옥기도 - 오성도 활산 2014-02-17 693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