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선수들과 카작선수들을 도와주는 이 시간에 바쁘게 뛰어다니지만
선수들을 바라보며 잠잠히 주님께 이들을 올려드리며
기도 부탁합니다.
1. 여유 시간이 나는대로 우즈벡팀들에게 좋은 영화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무롯존 전도사는 그 무거운 구형 빔프로젝트를 타쉬켄트에서 부터 들고와서
뜻깊은 기독교바탕으로 된 영화들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후에 얘기를 나누는 중에 마음이 열려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좀더 가볍고 이동하기 편리한 빔프로젝트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시각에 많이 의존하는 농아들에게 필요한 것이라 이동하며 전도집회에 사용하고 싶다고)
2. 카작선수들과 함께 6월 3일 성도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그시간
말씀을 통해, 혹은 찬양을 통해, 혹은 교회 분위기와 성도들의 밝은 얼굴을 통해 혹은 사랑의 섬김을 통해
우리 카작선수들의 마음이 열려지길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