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수시 여수은현교회에서 전도사로 남편이 중등부를 섬길때부터 같이 지내는 오승룡.
여수시내의 종이박스들을 교회건축헌금을 위해 거둬들이려 남들보더 더 일찍 새벽에나오던 사람입니다.
자신도 어려운데 남들의 어려움을 위해 기꺼이 내어놓을줄 아는 사랑의 사람입니다.
한교회를 성심껏섬기며 성실의 대명사로 전교인에게 인정받는 그런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고 싶다고 오래전부터 기도해온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를 '독립군' 이라고 부릅니다
이제 그 독립군이 결단하여
그렇게 선교지에 나가 선교사로 쓰임받기위해 기도해왔던일에 발걸음을 내딛으려합니다.
부인과 어린세자녀들(4학년, 5학년,중1)과 함께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미지의땅 카자흐스탄에 나가는것은 그리 쉬운결정은 아니었을것입니다.
축구실력이 상당히 뛰어나고 코치자격증을 준비하여 전문인 선교사로 섬기게될것입니다.
모교회에서 파송받고 축복받으며 떠나려고 준비중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떠나기전 준비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생활을 잘 정리할수 있도록,
한국의 부모 친지 친구들과 잘 goodbye 하여 새로운곳에서도 잘 정착할수있도록
후원자들이 많이 세워져 기도와 물질로 돕는자들이 많아지도록
모교회에서 기도하며 축복하며 파송받을수 있기를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쓰임받는 가족들 되기를 열망하기를.
2. 새로운 선교지에서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과의 교제의삶이 깊어지기를
위로부터 부어지는 은혜를 힘입어 이웃을 사랑할수 있기를
새로운 땅에서 문화충격을 부담이 아닌 다름에대해 누릴수 있기를
언어 기후 생활습과 문화 풍습등 현지문화를 빨리 습득할수 있기를
현지에서 돕는자들이 많이생기길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사역을 발견할수 있기를
세아이들이 학교에 잘 정착하고 좋은 친구들 선생님들 관계맺을수 있기를
선교지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기쁨이 넘치는 가족이 되기를
동료선교사들과 좋은관계, 현지인들과 좋은관계 맺을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