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농아교회에 금년 여름수련회의 주제는 '주님께 가까이'
폭염의 햇볕과 더위로 많은 시민들이 피서가고 입맛을 잃어 말라가는 여름의 우즈벡을 기억합니다.
이 뜨거운 더위 만큼
주님께 가까이 라는 주제로 농아들이 모여 주님께 가까이 하고자하는 열망도 뜨겁습니다.
금년 타쉬켄트 농아교회는 리더들끼리 인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름에 4차례의 수련회가 계획되었습니다.
1. 교인수련회
2. 불신자들과 함께 하는 수련회
3. 수화통역자들과의 수련회
4. 어린이 수련회
이 4차례의 수련회를 기도하며 잘 준비하여 많은 우즈벡의 농아들이 하나님을 찾고
'주께 가까이' 가게되는 이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수련회 장소- 시골산에 들어가 눈에 잘 띄지않는 넓으면서 조용하고 적당한 장소를 찾을수 있게
수련회 준비하는 리더들에게 먼저은혜가 있게하시어 스스로 주님께 가까이 가게되는 계기가 되길..
매 수련회마다 경험과 지식으로 하지않게하시고 주님이 주신 은혜로 이끌어가게 하소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모이게 되는데 안전과 보안에 문제없도록 도와주세요
리더 두 부부가 수련회에 앞서 카작스탄 아스타나(타쉬켄트에서 2500킬로에 위치)에서 열리는
구소련권 농아리더들 컨퍼런스에 참석하는데 오고가는 먼길 안전하게 다녀오게하시고
은혜받고 우즈벡의 농아교회에 나눌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