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농아인축구팀 코치를 맡고 있는 무롯 전도사의 부탁입니다.
어렵게 말을 꺼냅니다.
이번대회를 마치고 곧 7월에 터어키에 출전하는데
축구선수들의 축구화를 지원받고 싶어합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훈련에 임하니 낡아진 축구화가 걱정이됩니다.
넉넉치못한 우즈벡의 경제수준으로 축구화 한켤레 장만하는것은 부담이됩니다.
축구선수들에게 필수품인 축구화
중간 수준으로 7만원쯤 한다는데...
이번 6월 3일 돌아가는 손에 축구화 한켤레씩 들려서 보내주었으면 참좋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담은 축구화를...